퇴직연금 지키기 프로젝트

퇴직연금 지키기 프로젝트

IRP 프로젝트는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퇴직연금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협력하여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I(Introduce)프로젝트는 “국민들에게 퇴직연금 알리기”이다.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그리고 금융기관이 함께 퇴직연금 홍보 컨텐츠 및 공익광고 등을 제작하여 

대국민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9월∼12월간 TV 광고, 캠페인송, 유튜브 광고 등 집중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R(Return) 프로젝트는 “근로자에게 퇴직연금 돌려주기”이다.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폐업 등으로 근로자들이 미처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약 1,250억원 규모, 고용부 추산)을 돌려주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 고용노동부와 금융위원회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돌려주기 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23.12월)

금융결제원 앱인 어카운트인포(account info)를 통해 

근로자 개개인이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이 얼마나 되는지 조회가능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이 자사 홈페이지, 앱 등에 연금 조회기능을 탑재하도록 독려할 계획을 밝혔다. 
폐업 등의 사유로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을 다양한 기관의 노력과 협업을 바탕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근로자의 계좌로 돌려줄 예정이다.
* 금융기관이 자사의 미청구 퇴직연금 정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송 → 금융결제원 앱을 통해 확인

P(Promote)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에게 퇴직연금 가입 촉진하기”이다. 
’21년 기준 30인 미만 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률은 24.0% 
30∼299인 사업장은 78.1%, 300인 이상 사업장은 91.4%로 중소기업의 가입률은 현저히 낮은 수준이므로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금융기관이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다. 
근로복지공단은 각 지사별로 중소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장 밀착형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퇴직연금란?]

 

[확정급여형 DB +확정기여형 DC +개인형퇴직연금제도 IRP]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근로생활을 마치고 은퇴할 때 받는 연금 혜택입니다. 

일반적으로 퇴직연금은 근로자와 고용주, 종합사회보장기금 등이 모두 기여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근로자는 월급에서 일정한 금액을 공제하여 퇴직연금 계좌에 저축하게 됩니다. 

이러한 저축액은 장기적으로 투자되어 성장하며, 은퇴 시점에 정해진 방식에 따라 연금 형태로 지급됩니다. 

보통은 정년(일반적으로 60세)에 은퇴하거나 조기 은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의 주요 목적은 근로자가 노동력을 소진한 후에도 경제적인 안정과 생활 수준 유지를 위해 필요한 자산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은퇴 시점에서 추가적인 소득원을 확보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퇴직연금은 장기간의 노동력 공여를 보상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으며, 개인의 재무 계획과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정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출신 회사나 산업 단체 등이 관리하거나 제3자 관리 기관이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퇴직금 이란?]

사용자가 계속근로자에게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의 평균임금 이상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퇴직연금